미역국은 익숙한 음식이지만 직접 끓이려고 하면 은근히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미역과 고기는 얼마나 준비해야 하는지, 물은 처음부터 모두 부어도 되는지, 어느 정도 끓여야 국물 맛이 진해지는지 하나씩 고민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마른 미역 25g과 양지 국거리 323g으로 소고기 미역국을 끓였습니다. 완성된 양은 약 5~6인분이었습니다.
소고기와 불린 미역을 먼저 볶고, 준비한 물 2L는 한꺼번에 붓지 않고 나누어 넣었습니다. 물을 모두 넣은 뒤에도 중불에서 30분 이상 더 끓였더니 제가 좋아하는 진한 국물 맛이 잘 살아났습니다.
제가 실제로 사용한 재료와 조리 순서를 사진과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