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목록

한샘바스 휴플로어 마감 패킹 셀프 교체|벽면 틈과 바닥 배수구 접합부 보수

한샘바스 휴플로어의 벽면 틈과 새 마감 패킹, 실리콘 도구와 배수구 보수 상태를 구성한 대표 이미지

2020년 10월 아파트를 리모델링하면서 안방과 거실 화장실을 한샘바스로 꾸미고, 바닥에는 휴플로어를 시공했습니다. 지금까지 별다른 문제 없이 잘 사용했는데, 2026년 5월경 안방 화장실의 벽면과 마감 패킹 사이가 벌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틈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화장실을 사용할 때마다 저 틈 사이로 물이 들어가고 있을 것 같은 찜찜함이 남았습니다. 그러다 화장실을 청소하던 중 배수구 쪽 휴플로어 안에서 오염된 물이 나오는 것을 보고, 이제는 더 미루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샘 A/S에 문의한 뒤 새 마감 패킹을 구입했고, 안방 화장실 벽면 한쪽과 모서리 부분을 직접 교체했습니다. 실리콘 작업도 처음이어서 생각보다 서툴고 힘들었지만, 제가 실제로 작업한 과정을 사진과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더 읽기

자동차 주차할 때 P 먼저일까, 주차브레이크 먼저일까?

car-parking-p-gear-brake-order

자동변속기 차량을 주차할 때 풋 브레이크를 밟고 바로 P단으로 바꾼 뒤 시동을 끄는 방식에 익숙한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평소에는 이런 순서로 주차했고, 평지에서는 특별한 불편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경사로에 주차했다가 출발할 때 변속 레버가 평소보다 뻑뻑하거나, 무언가 걸렸다가 풀리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경사로라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습니다. 이후 P단과 주차브레이크가 차량을 고정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점을 알게 되면서 주차 습관을 다시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자동차를 주차할 때 P단과 주차브레이크의 역할이 어떻게 다른지, 경사로에서 주차브레이크가 먼저 차량 하중을 받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더 읽기

복식부기 가계부를 시작할 때 비용, 수익, 자산, 부채 항목을 나누는 방법

double-entry-household-budget-categories

가계부를 처음 쓸 때는 보통 “어디에 얼마를 썼는지”를 기록하는 데 집중하게 됩니다.

식비, 교통비, 통신비처럼 지출 항목을 나누고, 한 달 동안 얼마를 썼는지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소비 습관을 돌아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신용카드를 쓰고, 대출을 갚고, 적금이나 주식 같은 자산까지 함께 관리하다 보면 단순 지출 기록만으로는 헷갈리는 부분이 생깁니다.

저도 단순히 지출만 기록할 때는 카드 사용액과 카드 결제액, 실제 계좌 잔액 변화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신용카드 결제일에 다시 비용으로 기록하면 같은 지출을 두 번 잡을 수 있다는 점이 헷갈렸습니다.

대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매달 빠져나가는 상환액 전체를 비용으로 보면 생활비가 실제보다 과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때 대출 원금은 부채 감소로 보고, 대출 이자는 비용으로 나누어야 한다고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복식부기 방식으로 가계부를 시작할 때 비용, 수익, 자산, 부채 항목을 어떻게 나누면 좋은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더 읽기

나무 도마 오래 사용하는 방법, 세척·건조·사포 복원·오일 관리까지

wooden-cutting-board-care-guide

주방에서 나무 도마를 사용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이런 고민이 생깁니다.

  • 칼자국이 점점 많아진다
  • 표면이 거칠어진다
  • 검은 얼룩이 생긴다
  • 생선이나 고기 냄새가 남는다

저 역시 집에서 원목 도마를 오래 사용하면서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특히 시간이 지나면 표면이 거칠어지고 칼집 사이로 어두운 착색이 생기기도 했는데, 이번에 직접 사포 작업과 오일 관리를 해보니 생각보다 상태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표면만 정리해보자는 생각이었는데, 실제로 작업을 해보니 완전히 새것처럼 복원된다기보다 오래 잘 사용한 원목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살아나는 과정이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 나무 도마의 장점과 단점
  • 생선·육류 사용 후 세척 방법
  • 올바른 건조 방법
  • 사포 복원 방법
  • 오일과 컨디셔너 관리 방법

까지 한 번에 정리해보겠습니다.

나무 도마 관리는 특별한 도구나 복잡한 방법보다, 사용 후 바로 씻고 충분히 말리며 상태에 따라 오일을 보충하는 기본 습관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 글도 새 제품처럼 완벽하게 복원하는 방법보다는, 집에서 사용하는 나무 도마를 조금 더 오래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더 읽기

샤워타월 교체 주기, 세탁보다 새것으로 바꾸는 게 나을까?

shower-towel-replacement-guide

샤워를 하고 나면 대부분 샤워타월을 욕실 안에 걸어두게 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깨끗해 보여도, 샤워타월은 물기와 바디워시 잔여물, 피부 각질이 남기 쉬운 생활용품입니다.
특히 욕실은 습도가 높은 공간이기 때문에 샤워타월이 완전히 마르지 않으면 냄새가 나거나 세균,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샤워타월은 오래 사용하는 것보다 주기적으로 세탁하거나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샤워타월과 이태리 타월의 차이, 샤워타월을 오래 사용했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 그리고 세탁과 교체 중 어떤 방식이 더 현실적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더 읽기

포도 씻는 방법, 흐르는 물 세척과 밀가루 활용 팁 정리

grapes

포도는 껍질째 먹는 과일이라 먹기 전에 꼼꼼히 씻고 싶어지는 과일입니다.
알이 촘촘하게 붙어 있고 송이 안쪽까지 손이 잘 닿지 않다 보니, 물로만 헹궈도 괜찮을지 한 번쯤 궁금해질 수 있습니다.

과일과 채소를 씻을 때 가장 기본이 되는 방법은 흐르는 물에 충분히 헹구는 것입니다. 미국 FDA도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먹기 전에 흐르는 물로 충분히 씻는 것이 좋다고 안내하고 있으며, 비누나 세제, 상업용 과일 세척제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설명합니다. 

저는 포도를 씻을 때 먼저 흐르는 물로 기본 세척을 한 뒤, 조금 더 꼼꼼히 씻고 싶을 때는 밀가루를 소량 활용하는 방법도 사용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포도를 씻는 기본 방법과, 제가 집에서 활용하는 밀가루 세척 과정을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더 읽기

등산스틱 올바르게 잡는 방법

trekking-pole-correct-grip-featured

등산을 하면서 스틱을 사용해 왔지만, 최근까지도 저는 스틱을 제대로 잡는 방법조차 알지 못한 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손목 스트랩은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손잡이만 꽉 쥐었으니, 사실상 등산스틱을 지팡이처럼 들고 다닌 셈이었습니다.

누가 따로 알려주지 않거나 스스로 사용법을 찾아보지 않으면 저처럼 자연스럽게 잘못된 방식으로 스틱을 잡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손잡이만 단단히 움켜쥐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올가을부터 산을 좀 더 자주 다녀볼 생각으로 등산스틱 1개를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이왕 두 개의 스틱을 사용한다면 제대로 배워보자는 생각으로 손목 스트랩을 끼우는 순서와 평지·오르막·내리막에서 사용하는 방법, 등산스틱을 사용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효과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