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목록

500Mbps 인터넷은 몇 MB/s일까? Mbps와 MB/s 차이 정리

500mbps-mbps-mbs-difference

인터넷 상품을 보면 100Mbps, 500Mbps, 1Gbps 같은 표현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파일을 다운로드할 때는 속도가 Mbps가 아니라 MB/s로 표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500Mbps 인터넷이면 1초에 500MB를 받을 수 있는 속도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500Mbps라는 표현을 보고 1초에 500MB 정도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는 뜻으로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다운로드 화면에서는 50MB/s, 60MB/s처럼 전혀 다른 단위가 보였고, 그때부터 Mbps와 MB/s가 서로 다른 단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인터넷 속도에서 자주 나오는 bps, Mbps, MB/s, bit, Byte 차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특히 500Mbps 인터넷은 실제로 몇 MB/s 정도로 이해하면 되는지 쉽게 계산해보겠습니다.

더 읽기

인터넷 통신사 변경 후 남는 공유기를 AP로 재활용하는 방법

oldrouter-ap-reuse-wifi-coverage

인터넷 통신사를 변경하면 기존에 사용하던 공유기나 새로 받은 통신사 공유기가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 공유기를 그냥 보관해야 하나, 아니면 버려야 하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집 안 Wi-Fi가 약한 방이 있다면 남는 공유기를 보조 AP처럼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인터넷 통신사를 KT에서 SKT로 변경한 뒤, 기존에 사용하던 메인 공유기는 그대로 유지하고 남는 통신사 공유기를 보조 AP로 구성해봤습니다.

이 과정에서 브릿지 모드, AP 모드, DHCP, NAT, 동일 SSID처럼 처음 보면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 꽤 있었습니다.

더 읽기

복식부기 가계부를 시작할 때 비용, 수익, 자산, 부채 항목을 나누는 방법

double-entry-household-budget-categories

가계부를 처음 쓸 때는 보통 “어디에 얼마를 썼는지”를 기록하는 데 집중하게 됩니다.

식비, 교통비, 통신비처럼 지출 항목을 나누고, 한 달 동안 얼마를 썼는지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소비 습관을 돌아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신용카드를 쓰고, 대출을 갚고, 적금이나 주식 같은 자산까지 함께 관리하다 보면 단순 지출 기록만으로는 헷갈리는 부분이 생깁니다.

저도 단순히 지출만 기록할 때는 카드 사용액과 카드 결제액, 실제 계좌 잔액 변화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신용카드 결제일에 다시 비용으로 기록하면 같은 지출을 두 번 잡을 수 있다는 점이 헷갈렸습니다.

대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매달 빠져나가는 상환액 전체를 비용으로 보면 생활비가 실제보다 과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때 대출 원금은 부채 감소로 보고, 대출 이자는 비용으로 나누어야 한다고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복식부기 방식으로 가계부를 시작할 때 비용, 수익, 자산, 부채 항목을 어떻게 나누면 좋은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더 읽기

아이폰에서 Flashcards Deluxe에 사용자 폰트 설치하는 방법

flashcards-deluxe-custom-font-iphone

아이폰에서 Flashcards Deluxe 앱으로 한자 공부를 하다 보니 기본 폰트만으로는 한자 모양이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한자는 획의 방향, 굵기, 균형이 중요한 문자입니다.
글자가 너무 단순하게 보이거나 획의 차이가 잘 드러나지 않으면, 단어장을 볼 때 생각보다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Flashcards Deluxe에 사용자 폰트를 넣어보기로 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이폰에서 Flashcards Deluxe에 사용자 폰트를 설치하는 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제가 실제로 적용한 폰트는 Noto Serif CJK KR입니다.
한글과 한자를 함께 표시하기 좋고, 명조 계열이라 한자의 획과 균형을 확인하기에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iFont 같은 앱을 이용해 아이폰 전체에 폰트를 설치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확인해보니 Flashcards Deluxe는 아이폰 전체 폰트를 바꾸는 방식이 아니라, 앱 안에 .ttf 또는 .otf 폰트 파일을 넣어 사용하는 방식에 가까웠습니다.

특히 저는 PC나 Mac을 사용하지 않고 아이폰만으로 시도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파일 앱 공유 메뉴, iCloud Drive 선택 방식은 잘 되지 않았고, 최종적으로는 Flashcards Deluxe 안에서 폰트 파일 URL을 직접 입력하는 방식으로 성공했습니다.

더 읽기

Google Search Console 색인 생성 요청은 언제 해야 할까?

google-search-console-indexing-request

워드프레스 블로그에 새 글을 발행했는데, 구글 검색에서 바로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이럴 때 조금 당황하게 됩니다.

“글을 잘못 발행한 걸까?”
“Search Console에서 뭔가 눌러야 하나?”
“sitemap을 제출했는데도 왜 바로 검색에 안 보일까?”

저도 블로그 글을 발행한 뒤 Google Search Console을 확인하면서 이 부분이 처음에는 꽤 헷갈렸습니다. 특히 sitemap 제출과 URL 검사, 색인 생성 요청이 비슷한 기능처럼 느껴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사용해보니 역할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색인 생성 요청은 구글에 특정 URL을 다시 확인해달라고 알리는 기능에 가깝습니다. 새 글을 발행했거나, 기존 글을 크게 수정했거나, 슬러그를 변경한 경우에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기능을 사용한다고 해서 검색 결과에 바로 노출되거나 검색 순위가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글에서는 Google Search Console의 색인 생성 요청을 언제 사용하면 좋은지, 그리고 언제 굳이 반복해서 누를 필요가 없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아직 Google Search Console에 블로그를 등록하지 않았다면, 먼저 등록 과정을 정리한 글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 글: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한 방법

더 읽기

비트코인 노드란? 풀노드·지갑·채굴기 차이 쉽게 이해하기

bitcoin-node-network-concept

비트코인을 공부하다 보면 노드, 풀노드, 지갑, 채굴기라는 표현을 자주 보게 됩니다.

처음에는 이 단어들이 서로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 비트코인을 공부할 때는 노드를 운영한다는 말이 채굴을 한다는 뜻인지, 지갑을 설치한다는 뜻인지 헷갈렸습니다.

특히 NAS에서 Bitcoin Core와 Fulcrum을 직접 운영해보면서, 노드가 단순히 프로그램 하나를 설치하는 의미가 아니라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확인하고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이라는 점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은 비트코인 노드를 직접 설치하는 방법을 다루는 글은 아닙니다. 대신 비트코인 노드가 무엇인지, 풀노드·지갑·채굴기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쉽게 정리해보려 합니다.

더 읽기

BlueWallet을 내 Fulcrum 서버에 연결하는 방법|공개 접속과 SSL 주의사항

NAS 비트코인 풀노드 4편의 BlueWallet·Fulcrum 연결 구조와 공개 접속 보안 점검

이번 글은 ‘NAS로 비트코인 풀노드 구축하기’ 시리즈의 4편입니다.

Synology NAS에서 Bitcoin Core와 Fulcrum을 운영한 뒤, iPhone의 BlueWallet을 내 서버에 연결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BlueWallet 8.0.1에서 사용자 지정 Fulcrum 서버를 연결한 과정과 함께, 공개 인터넷 접속에서 알아야 할 DNS와 SSL의 한계를 정리합니다.

본문에 나오는 도메인, IP와 포트는 모두 문서용 예시이므로 자신의 환경에 맞는 값으로 바꿔야 합니다.

더 읽기

워드프레스 블로그 접속 불가, Cloudflare 526 오류 해결 기록

cloudflare-526-ssl-certificate-error

개인 블로그를 Synology NAS에서 WordPress로 운영하다 보면, 웹호스팅을 사용할 때보다 직접 확인하고 관리해야 할 부분이 조금 더 많습니다.

평소에는 문제없이 잘 운영되다가도 인증서, Cloudflare, Reverse Proxy, 포트 설정 중 하나에서 문제가 생기면 사이트 전체 접속이 막힐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운영 중인 워드프레스 블로그에 갑자기 접속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처음에는 WordPress 문제인지, Cloudflare 문제인지, NAS 문제인지 바로 판단하기 어려웠지만, 하나씩 확인해보니 원인은 Let’s Encrypt 인증서 만료였습니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보안 강화를 위해 기존에 80번 포트를 막아둔 상태였고, 이 설정이 Let’s Encrypt 인증서 자동 갱신 과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였습니다.

인증서가 정상적으로 갱신되지 못한 상태에서 만료되었고, Cloudflare Full(strict) 설정이 원본 서버의 만료된 인증서를 신뢰하지 못하면서 526 오류가 발생한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Synology NAS에서 운영 중인 WordPress 블로그가 Cloudflare 526 오류로 접속되지 않았던 원인과, Let’s Encrypt 인증서 갱신, 80번 포트 재개방, Cloudflare 설정 복구, wp-admin 리디렉션 정리까지의 과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더 읽기

비트코인 니모닉이란? 지갑 복구 문구를 쉽게 이해하기

bitcoin-mnemonic-recovery-phrase-guide

비트코인 지갑을 처음 만들어보면 갑자기 12개 또는 24개의 단어가 화면에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 보면 조금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게 비밀번호인가?”
“이 단어들을 꼭 적어둬야 하나?”
“나중에 다시 볼 수 있는 건가?”

저도 처음 비트코인 지갑을 공부할 때 이 부분이 꽤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단순히 로그인할 때 쓰는 비밀번호 정도로 생각하기 쉬운데, 알고 보니 이 단어들은 지갑을 복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정보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비트코인 지갑을 만들 때 자주 나오는 니모닉, 복구 문구, 시드 문구가 무엇인지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비트코인 지갑의 주소, 개인키, 전송 구조가 먼저 궁금하다면 이전 글인 “비트코인 지갑이란? 초보자를 위한 주소·개인키·전송 구조 정리”를 함께 읽어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더 읽기

Synology DS audio 앱 로그인 오류 해결기: Cloudflare Proxied와 DNS only 차이

synology-dsaudio-cloudflare-dns-only-fix

들어가며

Synology NAS를 사용하면서 여러 서비스를 개인 도메인으로 연결해두면 꽤 편리합니다.

예를 들어 NAS에서 여러 서비스를 운영할 때 서비스별로 서브도메인을 나누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note.example.com
  • photos.example.com
  • audio.example.com

이런 식으로 구성해두면 브라우저나 모바일 앱에서 긴 주소나 복잡한 포트 번호를 매번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서비스별로 주소가 구분되기 때문에 관리하기도 편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Audio Station과 DS audio 앱을 사용하면서 조금 의외의 문제를 만났습니다.

브라우저에서는 Audio Station 화면이 정상적으로 열리는데, iPhone의 DS audio 앱에서는 로그인이 되지 않거나 음악 재생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처음에는 Synology 사용자 권한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나씩 확인해보니 실제 원인은 Cloudflare의 Proxy 상태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Synology NAS, Audio Station, DS audio 앱, Cloudflare를 함께 사용할 때 겪은 로그인 오류와 해결 과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더 읽기